행복한시간을파는술집 요리주점한잔 더 할까 콜 그리하여 한잔 더 하러 들어간 창동역 2번출구에서 무지 가깝게 위치한 행복한 시간을 파는 술집 헛 어디서 많이 본 술집인데 아 도봉역에서 보았지 체인점까지 생기나 봅니다간이 다소 강한 미역국이 기본 안주로 나옵니다일본풍 조개술찜 전차에서 고기에 엄청 먹고와서 고기류보다는 이렇게 깔끔한 조개로 선택을했습니다버터와 정종으로 맛을 낸 조개찜 요런 안주 제가 참 좋아라하죠 배부를때 한잔더할때 참 매력적인 안주입니다정종 특유의 그 술내음이 확 풍깁니다버터향은 강하지 않네요쫄깃한 조개들을 하나씩 빼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감성샷jpg 사진을 이따위로 짭쪼롬하면서 쫄깃하니 참 맛있네요아주 예전에 도봉역에서 처음 방문했던 행복한 시간을 파는 술집 아따 이름 깁니다행파술로 불러야..

애슐리 청량리롯데백화점 애슐리 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매장 등급은 W 역사 백화점 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지하에 위치한 매장 등급은 W청량리역과 바로 연결된 롯데백화점 지하 식품 코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매장의 등급은 W로 기본 애슐리보다 더 비싸지만 더 풍성한 메뉴를 갖고 있습니다매장 분위기도 깔끔했고 메뉴 리필도비교적 빨리 이루어졌습니다애슐리11월 테마는 Garlic 이었다 마늘을 사용한 갈릭피자 파스타 갈릭 닭고기 그리고 가을과 잘 어울리는 메이플크림바게트 또띠아 라자냐 그리고 월남쌈까지 가을 메뉴로 더욱 풍성했던 식사 시간이었다 금요일 세시 반 정도에 갔는데 붐비지 않고 좋았고 위치도 멀지 않고 백화점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아서 좋았다 추천해요역사 백화점 내 위치하고 있습니다에슐리 W..

최부자보쌈 족발,보쌈날짜 9월 14일 토요일 시간 1800 장소 종로3가 최부자보쌈집 최부자보쌈 서울 종로구 종로1234가동 크게보기 길찾기 푸짐한 종로3가 맛집 최부자보쌈 얼마 전에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고 왔는데요오분 가까워 단체 포장 가능하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시요 굴보쌈집이 은근 많은데 골목 들어와서 오른쪽 사이길 쭉 오면 최부자 보쌈 보여요 네이버 지도가 잘되어 있드라 보면서 찬찬히 따라와 종로 3가 최부자보쌈은 굴보삼 족발 닭도리탕 감자탕 낙지볶음도 팔구 있시요 요기 빨간 소주도 팔지롱 헤헤 내부는 요로케 탁 트였고 화장실 실내야요 좌식 테이블도 있고 신발 안벗고 앉는 테이블도 있서 우리는 굴보쌈 중자에다가 빨간 소주하나 시켰지롱 밑반찬 요로케 나와 콩나물 오뎅 마늘고추 쌈 막장 초장 ..

신촌반지클럽 테마카페내손으로 직접 반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신촌 반지클럽가격까지 저렴해서 아주 좋아요서울이색데이트 우리만의 추억이예요대부분의 연인들이 만나서 영화를 보거나카페에서 커피를 마신다던지 아니면 맛집을 찾아다니고 하는게 일반적으로흔한 데이트 코스 인데요저희 커플은 매일 똑같은게 너무 지겹고그랬어서 새로운 서울이색데이트를 찾아서도전하는걸 요새 즐기고 있어요2주 전에는 운전 힘들게 차막히는게절반 이상을 차지해서 여행을 가는 것보다서울에 있는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기도 했고실내 낚시터에서 낚시도 즐기고 하면서안해봤던 것들을 좀 하고 있었는데뭔가 의미있는 이색적인 데이트가 없을까 하다가친구가 신촌에 있는 신촌반지클럽 가서커플링이나 팔찌 만들어보는거 어떠냐고 해서곧장 전화로 예약을 해두고 방문 했어요우..

올반 신세계센텀시티몰점 한식뷔페올반 신세계센텀시티몰점 네이버 플레이스 어머니 손맛으로 차린 특별한 날의 집밥 올반은 지역의 건강한 식재료와 문화를 담아 종가의 전통과 정성으로 품격이 있는 밥상을 차립니다그래서둘이 다녀온 센텀시티 올반신세계 센텀시티몰에 있는 한식뷔페예요계절밥상은 엄마랑 가봤는데올반은 훨씬 조금 더 저렴하고맛있던데요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위치한 한식 뷔페 올반센텀시티맛집센텀시티한식 센텀올반해운대맛집 센텀맛집 평일 저녁시간 전쯤에 갔는데이미 손님도 많고 연령대가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하더라구요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 식당이 많은데 올반은 처음 와봤어요저 고구마칩에 미친거있죠 밥은 밥대로 저 고구마 스틱고구마인지감자튀김에 파마산 치즈 뿌려서이날 둘다 토할때까지 먹은 올반유부초밥이 없어서 아..

고모리691 카페,디저트아직 여기 있었어 여전하네 고모리691 정확히 13년 만에 다시 찾은 카페이자 레스토랑입니다젊었을 땐 정말 자주 찾았던 곳 경기도 포천 고모리카페촌을 아실런지요카페촌도 카페촌이지만 카페촌의 가장 북쪽 고모리저수지를 따라 한참을 들어가다 만날 수 있는 꽤 은밀하면서도 이곳이 카페야 할 정도로 넓고 마치 테마파크 같은 곳 그곳이 고모리691입니다시원한 핕빙수로 시작합니다아련한 생각이 절로 듭니다어쩌면 지금의 송추카페 베르힐이나 대학로의 내 단골 핏제리아오와 같은 느낌 세상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그 복잡함은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지만 한편으론 다양함을 만나게 해주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특히 도심의 복잡함이 아니라 자연과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를 만날 수 있다면 이런 복잡성은 환영받기에 ..